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니아 전쟁 (문단 편집) === 프리예도르 인종 청소 === >'''12세밖에 안 된 소녀까지 유린당하고 6개월 난 아이를 가진 19세 소녀 어머니는 7명의 세르비아계 병사들에게 처참하게 짓밟혔습니다.''' >---- >트르노폴레(Trnopolje) 강제수용소 생존자의 증언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3309659#home|#]] 보스니아 북부에 위치한 프리예도르 지역에서 스릅스카군이 1992년 부터 1993년 까지 자행한 인종 청소로 [[보슈냐크인]], [[크로아티아인]] 합쳐서 3,000여명 이상이 학살당했다고 한다. 스릅스카군은 특히 강제 수용소들을 건립해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인종 청소를 수행했으며 강제 수용소에 수감된 사람들은 제대로 된 음식도 공급받지 못한 채 무자비한 고문과 강간을 당하면서 죽어나갔다고 한다. 그 외에도 블라시치(Vlašić) 산에 위치한 코리차니(Korićani) 절벽에서는 [[보슈냐크인]], [[크로아티아인]] 남성 200명 이상이 대량 학살 당했으며 이는 보스니아-세르비아계 경찰 특수부대 "빨간 베레모"에 의해 자행되었다고 한다. 토마시차(Tomašica)에서는 2013년에 1,000명 규모의 대규모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어서 세계를 다시 한 번 경악하게 만들었으며 국제 형사 재판소는 이를 근거로 전범들에 대한 추가 기소를 할 수 있게 되었다. 특히 [[라트코 믈라디치]]와 스릅스카군이 직접적으로 연관된 명확한 증거였다. 해당 학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 중 하나인 프리예도르 시의회 부의장인 밀로미르 스타키치(Milomir Stakić)는 2007년, 징역 40년을 선고받고 지금까지 복역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